[날씨] 낮부터 차차 맑아져…미세먼지 ‘좋음~보통’

입력 2019.05.20 (08:53) 수정 2019.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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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남 지역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비가 모두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쑥쑥 올라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공기가 깨끗해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미세먼지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다만, 어제 중국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서해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신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 중입니다.

오늘 전국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대전과 광주 20도, 대구 23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5도 밑돌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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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차차 맑아져…미세먼지 ‘좋음~보통’
    • 입력 2019-05-20 08:55:13
    • 수정2019-05-20 0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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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남 지역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비가 모두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쑥쑥 올라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공기가 깨끗해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미세먼지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다만, 어제 중국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서해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신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 중입니다.

오늘 전국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대전과 광주 20도, 대구 23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5도 밑돌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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