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졸업앨범에 등장한 14마리 견공
입력 2019.05.20 (20:46)
수정 2019.05.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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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앨범에 견공들이 당당히 얼굴과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14마리 견공들도 미국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데, 여기엔 아픈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지난해 2월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1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는데요.
사고 이후 생존 학생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자, 심리치료를 돕기 위해 도우미견이 지원됐습니다.
덕분에 생존자들은 심신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도우미견들의 증명사진은 학생들과 함께 졸업 앨범 마지막 부분에 실렸습니다.
이 14마리 견공들도 미국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데, 여기엔 아픈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지난해 2월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1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는데요.
사고 이후 생존 학생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자, 심리치료를 돕기 위해 도우미견이 지원됐습니다.
덕분에 생존자들은 심신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도우미견들의 증명사진은 학생들과 함께 졸업 앨범 마지막 부분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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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졸업앨범에 등장한 14마리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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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0 20:47:31
- 수정2019-05-20 20:55:16

고등학교 졸업앨범에 견공들이 당당히 얼굴과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14마리 견공들도 미국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데, 여기엔 아픈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지난해 2월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1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는데요.
사고 이후 생존 학생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자, 심리치료를 돕기 위해 도우미견이 지원됐습니다.
덕분에 생존자들은 심신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도우미견들의 증명사진은 학생들과 함께 졸업 앨범 마지막 부분에 실렸습니다.
이 14마리 견공들도 미국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데, 여기엔 아픈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지난해 2월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1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는데요.
사고 이후 생존 학생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리자, 심리치료를 돕기 위해 도우미견이 지원됐습니다.
덕분에 생존자들은 심신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요.
도우미견들의 증명사진은 학생들과 함께 졸업 앨범 마지막 부분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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