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2,300만 명 돌파

입력 2019.05.21 (18:06) 수정 2019.05.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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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2천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도 출시 9개월 만에 1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결제원과 국토교통부 발표를 보면 지난 4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모두 2천 306만 5천여 명으로 집계돼 9개월 만에 100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가 주거복지로드맵과 3기 신도시 계획에 따라 수도권 요지에 신규 공급이 늘것을 예상되면서 전월 대비 0.6% 늘었습니다.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출시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 수도 19만 천여 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는 금리가 3.3%에 달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있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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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2,300만 명 돌파
    • 입력 2019-05-21 18:10:11
    • 수정2019-05-21 1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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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2천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도 출시 9개월 만에 1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결제원과 국토교통부 발표를 보면 지난 4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모두 2천 306만 5천여 명으로 집계돼 9개월 만에 100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가 주거복지로드맵과 3기 신도시 계획에 따라 수도권 요지에 신규 공급이 늘것을 예상되면서 전월 대비 0.6% 늘었습니다.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출시한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 수도 19만 천여 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는 금리가 3.3%에 달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있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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