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몰아주기’ 의혹 윤석민 태영 회장 등 검찰 고발
입력 2019.05.21 (19:34)
수정 2019.05.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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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SBS 본부와 참여연대 등은 오늘 "SBS 등이 각종 용역 사업을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 등이 지분을 보유한 '후니드'에 경쟁 입찰 없이 유리한 조건으로 몰아줬다"며 윤 회장과 SBS 박정훈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이 과정에서 SBS 등 계열사는 최소 40억여 원의 손해를 입었고, 윤 회장은 '후니드'에서 배당금 28억 원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이 과정에서 SBS 등 계열사는 최소 40억여 원의 손해를 입었고, 윤 회장은 '후니드'에서 배당금 28억 원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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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감 몰아주기’ 의혹 윤석민 태영 회장 등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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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9:51:32
- 수정2019-05-21 19:53:04
전국언론노조 SBS 본부와 참여연대 등은 오늘 "SBS 등이 각종 용역 사업을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 등이 지분을 보유한 '후니드'에 경쟁 입찰 없이 유리한 조건으로 몰아줬다"며 윤 회장과 SBS 박정훈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이 과정에서 SBS 등 계열사는 최소 40억여 원의 손해를 입었고, 윤 회장은 '후니드'에서 배당금 28억 원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이 과정에서 SBS 등 계열사는 최소 40억여 원의 손해를 입었고, 윤 회장은 '후니드'에서 배당금 28억 원을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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