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아버지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입력 2019.05.21 (20:46) 수정 2019.05.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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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찾으려다가 굴욕을 당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영국의 어느 놀이터인데요.

37살 폴 클락 씨가 놀이기구에 몸이 꽉 끼어버렸습니다.

딸과 함께 놀이터를 찾았던 클락 씨는 시범을 보이려다가 꼼짝없이 흔들의자에 갇혔다는데요.

어떻게든 몸을 빼내려고 해보지만 어림 없었습니다.

결국 119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됐는데요.

30여 분 동안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졌다는 아빠!

동네 아이들에겐 큰 웃음을 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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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아버지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입력 2019-05-21 20:45:44
    • 수정2019-05-21 2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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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찾으려다가 굴욕을 당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영국의 어느 놀이터인데요.

37살 폴 클락 씨가 놀이기구에 몸이 꽉 끼어버렸습니다.

딸과 함께 놀이터를 찾았던 클락 씨는 시범을 보이려다가 꼼짝없이 흔들의자에 갇혔다는데요.

어떻게든 몸을 빼내려고 해보지만 어림 없었습니다.

결국 119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됐는데요.

30여 분 동안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졌다는 아빠!

동네 아이들에겐 큰 웃음을 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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