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클로징]

입력 2019.05.21 (20:48) 수정 2019.05.21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9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할 음모를 꾸미던 10대 소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뉴욕포스트는 플로리다주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작성한 8페이지 분량의 살해 계획 문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문서를 발견한건 해당 학교의 교사였습니다.

이 교사는 한 여학생이 "누군가 그 봉투를 발견하면 장난이라고 말하겠다"는 것을 듣고 심상치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는데요.

두 학생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진 않았지만 큰일날 뻔 했네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클로징]
    • 입력 2019-05-21 20:50:13
    • 수정2019-05-21 20:55:28
    글로벌24
9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할 음모를 꾸미던 10대 소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뉴욕포스트는 플로리다주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작성한 8페이지 분량의 살해 계획 문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문서를 발견한건 해당 학교의 교사였습니다.

이 교사는 한 여학생이 "누군가 그 봉투를 발견하면 장난이라고 말하겠다"는 것을 듣고 심상치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는데요.

두 학생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진 않았지만 큰일날 뻔 했네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