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할 음모를 꾸미던 10대 소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뉴욕포스트는 플로리다주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작성한 8페이지 분량의 살해 계획 문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문서를 발견한건 해당 학교의 교사였습니다.
이 교사는 한 여학생이 "누군가 그 봉투를 발견하면 장난이라고 말하겠다"는 것을 듣고 심상치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는데요.
두 학생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진 않았지만 큰일날 뻔 했네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미 뉴욕포스트는 플로리다주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작성한 8페이지 분량의 살해 계획 문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문서를 발견한건 해당 학교의 교사였습니다.
이 교사는 한 여학생이 "누군가 그 봉투를 발견하면 장난이라고 말하겠다"는 것을 듣고 심상치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는데요.
두 학생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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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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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20:50:13
- 수정2019-05-21 20:55:28
9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할 음모를 꾸미던 10대 소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뉴욕포스트는 플로리다주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작성한 8페이지 분량의 살해 계획 문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문서를 발견한건 해당 학교의 교사였습니다.
이 교사는 한 여학생이 "누군가 그 봉투를 발견하면 장난이라고 말하겠다"는 것을 듣고 심상치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는데요.
두 학생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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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포스트는 플로리다주 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작성한 8페이지 분량의 살해 계획 문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문서를 발견한건 해당 학교의 교사였습니다.
이 교사는 한 여학생이 "누군가 그 봉투를 발견하면 장난이라고 말하겠다"는 것을 듣고 심상치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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