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中 상하이 동물원, 아기 판다 이름 공모
입력 2019.05.22 (06:50)
수정 2019.05.22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야생동물공원이 생후 10개월 된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암컷 아기 판다는 지난해 7월, 21살 된 자이언트 판다 '공주'의 14번째 새끼로 태어났고요.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름 대신 중국어로 '공주의 어린 새끼'란 뜻의 '꽁주우쯔'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는데요.
최근 동물원 측이 인형 같은 귀여움과 엉뚱한 매력으로 관람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이 아기 판다에게 이제는 정식 이름을 선물하고자, 여론 조사와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암컷 아기 판다는 지난해 7월, 21살 된 자이언트 판다 '공주'의 14번째 새끼로 태어났고요.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름 대신 중국어로 '공주의 어린 새끼'란 뜻의 '꽁주우쯔'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는데요.
최근 동물원 측이 인형 같은 귀여움과 엉뚱한 매력으로 관람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이 아기 판다에게 이제는 정식 이름을 선물하고자, 여론 조사와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中 상하이 동물원, 아기 판다 이름 공모
-
- 입력 2019-05-22 06:50:35
- 수정2019-05-22 06:55:08
중국 상하이 야생동물공원이 생후 10개월 된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암컷 아기 판다는 지난해 7월, 21살 된 자이언트 판다 '공주'의 14번째 새끼로 태어났고요.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름 대신 중국어로 '공주의 어린 새끼'란 뜻의 '꽁주우쯔'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는데요.
최근 동물원 측이 인형 같은 귀여움과 엉뚱한 매력으로 관람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이 아기 판다에게 이제는 정식 이름을 선물하고자, 여론 조사와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암컷 아기 판다는 지난해 7월, 21살 된 자이언트 판다 '공주'의 14번째 새끼로 태어났고요.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름 대신 중국어로 '공주의 어린 새끼'란 뜻의 '꽁주우쯔'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는데요.
최근 동물원 측이 인형 같은 귀여움과 엉뚱한 매력으로 관람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이 아기 판다에게 이제는 정식 이름을 선물하고자, 여론 조사와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