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전남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모든 양돈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재활용하는 농가에 대해 잔반 열처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100%에 이르며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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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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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2 08:35:05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전남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모든 양돈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재활용하는 농가에 대해 잔반 열처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이 100%에 이르며 중국과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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