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쥐? 토끼?…멸종 위기 ‘빌비’ 보존 프로젝트
입력 2019.05.23 (06:50)
수정 2019.05.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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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쥐가 섞인 듯한 독특한 외모의 이 동물!
캥거루처럼 유대류에 속하는 호주의 토종 동물, '빌비'입니다.
과거엔 호주의 사막지대나 초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야생 고양이 등 포식자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20세기 초부터 호주 야생에선 '빌비'의 자취가 거의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관계 당국은 3조 4천억 원 규모의 우리 종 보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요.
그 일환으로 호주 타롱가 동물원에선 '빌비'의 번식 복원 및 야생 방사 계획이 활발히 진행 중인데요.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몇 년 동안 '빌비'의 개체 수가 약 850마리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캥거루처럼 유대류에 속하는 호주의 토종 동물, '빌비'입니다.
과거엔 호주의 사막지대나 초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야생 고양이 등 포식자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20세기 초부터 호주 야생에선 '빌비'의 자취가 거의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관계 당국은 3조 4천억 원 규모의 우리 종 보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요.
그 일환으로 호주 타롱가 동물원에선 '빌비'의 번식 복원 및 야생 방사 계획이 활발히 진행 중인데요.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몇 년 동안 '빌비'의 개체 수가 약 850마리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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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쥐? 토끼?…멸종 위기 ‘빌비’ 보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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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06:49:58
- 수정2019-05-23 08:27:26
토끼와 쥐가 섞인 듯한 독특한 외모의 이 동물!
캥거루처럼 유대류에 속하는 호주의 토종 동물, '빌비'입니다.
과거엔 호주의 사막지대나 초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야생 고양이 등 포식자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20세기 초부터 호주 야생에선 '빌비'의 자취가 거의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관계 당국은 3조 4천억 원 규모의 우리 종 보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요.
그 일환으로 호주 타롱가 동물원에선 '빌비'의 번식 복원 및 야생 방사 계획이 활발히 진행 중인데요.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몇 년 동안 '빌비'의 개체 수가 약 850마리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캥거루처럼 유대류에 속하는 호주의 토종 동물, '빌비'입니다.
과거엔 호주의 사막지대나 초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야생 고양이 등 포식자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20세기 초부터 호주 야생에선 '빌비'의 자취가 거의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관계 당국은 3조 4천억 원 규모의 우리 종 보존 프로젝트를 추진했고요.
그 일환으로 호주 타롱가 동물원에선 '빌비'의 번식 복원 및 야생 방사 계획이 활발히 진행 중인데요.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몇 년 동안 '빌비'의 개체 수가 약 850마리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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