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게시판이
혐오 글로 훼손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에 대한 추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새벽 5시쯤 2명이
게시판에 접근한 장면 등을 확인하고
이들을 용의자로 추적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봉화산에서 묘역으로 내려왔다가
게시판 앞에서 한동안 머무른 뒤
다시 산 쪽으로 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탐문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당시 봉화산 주변을 오간 차량을 상대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혐오 글로 훼손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에 대한 추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새벽 5시쯤 2명이
게시판에 접근한 장면 등을 확인하고
이들을 용의자로 추적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봉화산에서 묘역으로 내려왔다가
게시판 앞에서 한동안 머무른 뒤
다시 산 쪽으로 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탐문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당시 봉화산 주변을 오간 차량을 상대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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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묘역 게시판 훼손…사흘째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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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15:39:41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게시판이
혐오 글로 훼손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에 대한 추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새벽 5시쯤 2명이
게시판에 접근한 장면 등을 확인하고
이들을 용의자로 추적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봉화산에서 묘역으로 내려왔다가
게시판 앞에서 한동안 머무른 뒤
다시 산 쪽으로 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탐문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당시 봉화산 주변을 오간 차량을 상대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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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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