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31.3도 역대 2번째…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9.05.23 (19:01) 수정 2019.05.23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푄 현상에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1.3도까지 치솟으며
5월 기준으로 역대 2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외도와 대흘, 성산지역 등도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오후엔 제주 전역에 오존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에 태풍은 1개~ 3개 가량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시 31.3도 역대 2번째…오존주의보 발령
    • 입력 2019-05-23 19:01:16
    • 수정2019-05-23 20:39:15
    제주
오늘 제주지방은 푄 현상에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1.3도까지 치솟으며 5월 기준으로 역대 2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외도와 대흘, 성산지역 등도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오후엔 제주 전역에 오존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에 태풍은 1개~ 3개 가량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