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환경평가 심의위원 허위 기재 논란
입력 2019.05.23 (19:01)
수정 2019.05.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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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심의위원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를 공개했는데,
심의위원에 제주참여환경연대가 포함됐고
시민단체 참여로 공정성이 갖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제주참여환경연대는
긴급 성명을 내고
앞서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국토부에 분명히 밝혔다며,
심의위원 명단을 허위로 기재한 국토부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심의위원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를 공개했는데,
심의위원에 제주참여환경연대가 포함됐고
시민단체 참여로 공정성이 갖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제주참여환경연대는
긴급 성명을 내고
앞서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국토부에 분명히 밝혔다며,
심의위원 명단을 허위로 기재한 국토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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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환경평가 심의위원 허위 기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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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5-23 19:03:02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심의위원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를 공개했는데,
심의위원에 제주참여환경연대가 포함됐고
시민단체 참여로 공정성이 갖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제주참여환경연대는
긴급 성명을 내고
앞서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국토부에 분명히 밝혔다며,
심의위원 명단을 허위로 기재한 국토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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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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