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콕서 對아세안 5G 역량강화 워크숍

입력 2019.05.23 (19:07) 수정 2019.05.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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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세안 한국대표부와 주아세안 미국대표부가 오늘(23일) 태국 방콕에서 '대 아세안 5세대 이동통신(5G)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5G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틀'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미 양국의 민관 전문가와 아세안 10개국의 정보통신 분야 정책담당자가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한국 참석자들이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공유"했다며, "5G 관련 미래 지향점을 제시해 아세안 국가들의 원활한 5G 시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제3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에서 동남아 지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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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방콕서 對아세안 5G 역량강화 워크숍
    • 입력 2019-05-23 19:07:01
    • 수정2019-05-23 19:29:41
    정치
주아세안 한국대표부와 주아세안 미국대표부가 오늘(23일) 태국 방콕에서 '대 아세안 5세대 이동통신(5G)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5G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틀'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미 양국의 민관 전문가와 아세안 10개국의 정보통신 분야 정책담당자가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한국 참석자들이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공유"했다며, "5G 관련 미래 지향점을 제시해 아세안 국가들의 원활한 5G 시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제3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에서 동남아 지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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