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무안공항 기점 승무원 제도 운영

무안국제공항을
제 2의 허브공항으로 활용하는 제주항공이
무안공항을 기점으로 비행하는
객실 승무원 제도를 운영합니다.
제주항공은
현재 12명의 승무원이
무안을 기점으로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고
최근 입사해 훈련 중인 승무원들이 추가 배치되면
연말까지 50여 명의 승무원들이
무안을 근거로 비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또
무안을 기점으로 승무원 등을 배치해
비행임무 수행 전 이동에 소요됐던 시간을 줄여
인력운용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