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美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BTS 환영 의미로 보라색 조명 쇼

입력 2019.05.24 (08:30) 수정 2019.05.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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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 인기를 증명하듯 미국의 야경까지 바꿨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화요일, 미국 ‘아이 하트 라디오’ 출연에 앞서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찾은 방탄소년단.

빌딩 측은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오후 7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5분간 빌딩의 상층부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꿨는데요.

보라색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으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그동안 조명을 통해 특정 행사나 기념일에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팝의 본고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방탄소년단, 이번엔 영국에서 뜻깊은 초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수요일, 세계 최대 비틀스 박물관인 영국의 ‘비틀스 스토리’가 이들을 공식 초청한 것!

앞서 지난 15일, 미국의 한 유명 토크쇼에서 과거 비틀스의 무대를 재연한 방탄소년단, 이 모습을 감명 깊게 본 박물관 측이 제안해 온 건데요.

방탄소년단이 이들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박물관 방문은 오는 6월로 예정된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전후해 성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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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4 08:31:37
    • 수정2019-05-24 0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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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 인기를 증명하듯 미국의 야경까지 바꿨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화요일, 미국 ‘아이 하트 라디오’ 출연에 앞서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찾은 방탄소년단.

빌딩 측은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오후 7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5분간 빌딩의 상층부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꿨는데요.

보라색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으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그동안 조명을 통해 특정 행사나 기념일에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팝의 본고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방탄소년단, 이번엔 영국에서 뜻깊은 초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수요일, 세계 최대 비틀스 박물관인 영국의 ‘비틀스 스토리’가 이들을 공식 초청한 것!

앞서 지난 15일, 미국의 한 유명 토크쇼에서 과거 비틀스의 무대를 재연한 방탄소년단, 이 모습을 감명 깊게 본 박물관 측이 제안해 온 건데요.

방탄소년단이 이들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박물관 방문은 오는 6월로 예정된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전후해 성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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