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진주시 인사동의 도롯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수달은
산으로 이동하던 중에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오기철 박사는
무리에서 밀려난 약한 수달이
번식용 보금자리를 찾거나
먹이활동을 하기 위해
산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며,
강이나 호수에서 뭍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 야생동물센터는
다음 주쯤 죽은 수달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진주시 인사동의 도롯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수달은
산으로 이동하던 중에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오기철 박사는
무리에서 밀려난 약한 수달이
번식용 보금자리를 찾거나
먹이활동을 하기 위해
산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며,
강이나 호수에서 뭍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 야생동물센터는
다음 주쯤 죽은 수달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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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달, 산으로 이동하다 사고당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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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4 14:30:20
어제(22일)
진주시 인사동의 도롯가에서
죽은 채 발견된 수달은
산으로 이동하던 중에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오기철 박사는
무리에서 밀려난 약한 수달이
번식용 보금자리를 찾거나
먹이활동을 하기 위해
산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며,
강이나 호수에서 뭍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 야생동물센터는
다음 주쯤 죽은 수달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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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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