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멘트
포항 지열발전용지 안정화를 위한
2차 전담팀 회의가 오늘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 조사 위원이 확정됐는데요,
정밀 심층 조사에 필요한
정부의 추경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차 회의에서
전반적인 연구 조사 활동을 정리한
전담팀 위원들은 우선
분야별 전문가 업무 분담을
결정했습니다.
전공 분야별로 분석팀을 운영해
지진과 지하수, 지중 응력 등
다양한 요인과 용지 안전관리 방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함께 연구 조사에 참여할
해외 전문가 3명도 확정했으며,
필요하면 자문역도
1,2명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강근 위원장 /
포항 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전담팀
" 수집가능한 자료 모으고, 더
필요한 게 뭔지 조사 대상도 정합니다."
올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심부 지진계 도입과
지하수 모니터링 시스템
운용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포항 시민들과 소통 차원에서
관측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특히 포항 흥해 주민들이
미소 지진 공포감을 계속 느끼고,
지하수 수위 변화도 관측되는 만큼
심층 조사의 시급성에도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인터뷰 - 양만재 위원/
포항 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전담팀
" 변형이 일어난 부분, 특히 영일만 대로는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았다도 지적.."
전담팀 활동이 성과를 내려면
무엇보다 정부 추경 예산
국회 통과가 시급한 가운데
다음 회의는 다음달 20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입니다.
포항 지열발전용지 안정화를 위한
2차 전담팀 회의가 오늘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 조사 위원이 확정됐는데요,
정밀 심층 조사에 필요한
정부의 추경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차 회의에서
전반적인 연구 조사 활동을 정리한
전담팀 위원들은 우선
분야별 전문가 업무 분담을
결정했습니다.
전공 분야별로 분석팀을 운영해
지진과 지하수, 지중 응력 등
다양한 요인과 용지 안전관리 방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함께 연구 조사에 참여할
해외 전문가 3명도 확정했으며,
필요하면 자문역도
1,2명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강근 위원장 /
포항 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전담팀
" 수집가능한 자료 모으고, 더
필요한 게 뭔지 조사 대상도 정합니다."
올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심부 지진계 도입과
지하수 모니터링 시스템
운용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포항 시민들과 소통 차원에서
관측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특히 포항 흥해 주민들이
미소 지진 공포감을 계속 느끼고,
지하수 수위 변화도 관측되는 만큼
심층 조사의 시급성에도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인터뷰 - 양만재 위원/
포항 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전담팀
" 변형이 일어난 부분, 특히 영일만 대로는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았다도 지적.."
전담팀 활동이 성과를 내려면
무엇보다 정부 추경 예산
국회 통과가 시급한 가운데
다음 회의는 다음달 20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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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열발전 안정화... "예산 확보가 시급"
-
- 입력 2019-05-24 22:50:18

엠씨멘트
포항 지열발전용지 안정화를 위한
2차 전담팀 회의가 오늘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 조사 위원이 확정됐는데요,
정밀 심층 조사에 필요한
정부의 추경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차 회의에서
전반적인 연구 조사 활동을 정리한
전담팀 위원들은 우선
분야별 전문가 업무 분담을
결정했습니다.
전공 분야별로 분석팀을 운영해
지진과 지하수, 지중 응력 등
다양한 요인과 용지 안전관리 방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함께 연구 조사에 참여할
해외 전문가 3명도 확정했으며,
필요하면 자문역도
1,2명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강근 위원장 /
포항 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전담팀
" 수집가능한 자료 모으고, 더
필요한 게 뭔지 조사 대상도 정합니다."
올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심부 지진계 도입과
지하수 모니터링 시스템
운용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포항 시민들과 소통 차원에서
관측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특히 포항 흥해 주민들이
미소 지진 공포감을 계속 느끼고,
지하수 수위 변화도 관측되는 만큼
심층 조사의 시급성에도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인터뷰 - 양만재 위원/
포항 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전담팀
" 변형이 일어난 부분, 특히 영일만 대로는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았다도 지적.."
전담팀 활동이 성과를 내려면
무엇보다 정부 추경 예산
국회 통과가 시급한 가운데
다음 회의는 다음달 20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입니다.
포항 지열발전용지 안정화를 위한
2차 전담팀 회의가 오늘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 조사 위원이 확정됐는데요,
정밀 심층 조사에 필요한
정부의 추경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차 회의에서
전반적인 연구 조사 활동을 정리한
전담팀 위원들은 우선
분야별 전문가 업무 분담을
결정했습니다.
전공 분야별로 분석팀을 운영해
지진과 지하수, 지중 응력 등
다양한 요인과 용지 안전관리 방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함께 연구 조사에 참여할
해외 전문가 3명도 확정했으며,
필요하면 자문역도
1,2명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강근 위원장 /
포항 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전담팀
" 수집가능한 자료 모으고, 더
필요한 게 뭔지 조사 대상도 정합니다."
올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심부 지진계 도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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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포항 시민들과 소통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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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항 흥해 주민들이
미소 지진 공포감을 계속 느끼고,
지하수 수위 변화도 관측되는 만큼
심층 조사의 시급성에도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인터뷰 - 양만재 위원/
포항 지열발전 안전성 검토 전담팀
" 변형이 일어난 부분, 특히 영일만 대로는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았다도 지적.."
전담팀 활동이 성과를 내려면
무엇보다 정부 추경 예산
국회 통과가 시급한 가운데
다음 회의는 다음달 20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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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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