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아베 日 총리, 다음달 이란 방문 추진 사실무근”
입력 2019.05.25 (16:30)
수정 2019.05.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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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달 이란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24일 낸 보도자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테헤란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고 아베 총리도 적절한 때 방문하겠다고 답했다"라면서도 "(다음달 이란을 방문한다는) 일부 보도와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일본은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유지했고 양국 정상이 국제 행사에서 만나는 등 두 정부가 대화를 계속해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에서 아베 총리가 다음달 이란을 방문하는 안이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란 외무부는 24일 낸 보도자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테헤란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고 아베 총리도 적절한 때 방문하겠다고 답했다"라면서도 "(다음달 이란을 방문한다는) 일부 보도와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일본은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유지했고 양국 정상이 국제 행사에서 만나는 등 두 정부가 대화를 계속해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에서 아베 총리가 다음달 이란을 방문하는 안이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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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아베 日 총리, 다음달 이란 방문 추진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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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5 16:30:51
- 수정2019-05-25 16:33:28
이란 외무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달 이란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24일 낸 보도자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테헤란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고 아베 총리도 적절한 때 방문하겠다고 답했다"라면서도 "(다음달 이란을 방문한다는) 일부 보도와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일본은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유지했고 양국 정상이 국제 행사에서 만나는 등 두 정부가 대화를 계속해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에서 아베 총리가 다음달 이란을 방문하는 안이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란 외무부는 24일 낸 보도자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테헤란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고 아베 총리도 적절한 때 방문하겠다고 답했다"라면서도 "(다음달 이란을 방문한다는) 일부 보도와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일본은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유지했고 양국 정상이 국제 행사에서 만나는 등 두 정부가 대화를 계속해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에서 아베 총리가 다음달 이란을 방문하는 안이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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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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