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중부 열흘째 토네이도…10명 사망

입력 2019.05.27 (07:28) 수정 2019.05.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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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뒤 촬영된 화면입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모텔 모습인데, 지붕이 어디론가 날아갔고 벽도 없어졌습니다.

주차돼 있던 차량들도 크게 부서졌습니다.

주차장 모습을 보면, 부서진 자동차가 어디에서 날아와 처박힌 모습인데, 강력한 토네이도의 위력을 실감케 합니다.

미국 중부지역에서는 벌써 열흘째 토네이도에 의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70여 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토네이도 피해로 지금까지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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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美 중부 열흘째 토네이도…10명 사망
    • 입력 2019-05-27 07:33:41
    • 수정2019-05-27 09: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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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뒤 촬영된 화면입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모텔 모습인데, 지붕이 어디론가 날아갔고 벽도 없어졌습니다. 주차돼 있던 차량들도 크게 부서졌습니다. 주차장 모습을 보면, 부서진 자동차가 어디에서 날아와 처박힌 모습인데, 강력한 토네이도의 위력을 실감케 합니다. 미국 중부지역에서는 벌써 열흘째 토네이도에 의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70여 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토네이도 피해로 지금까지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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