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횡단보도 최다'

입력 2019.05.27 (08:02) 수정 2019.05.27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4대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가 시행된 이후 전남에서는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 신고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분석 결과 최근 한 달 동안 전남지역 주민 신고 2천4백90여 건 가운데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 신고가 천3백여 건으로 54%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교차로 모퉁이와 버스정류소,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신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4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된 차량을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횡단보도 최다'
    • 입력 2019-05-27 08:02:13
    • 수정2019-05-27 10:15:47
    뉴스광장(광주)

지난달 4대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가 시행된 이후 전남에서는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 신고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분석 결과 최근 한 달 동안 전남지역 주민 신고 2천4백90여 건 가운데 횡단보도 불법 주정차 신고가 천3백여 건으로 54%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교차로 모퉁이와 버스정류소,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신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4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된 차량을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