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교체 출전’ 베로나, 세리에B 승격 PO 결승 진출
입력 2019.05.27 (08:30)
수정 2019.05.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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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엘라스 베로나 소속의 이승우(21)가 교체 선수로 나서서 소속팀의 세리에A(1부리그) 승격을 위한 도전에 힘을 보탰다.
이승우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스카라의 스타디오 아드리아티코 지오반니 코르나치아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B(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 선수로 나서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38분을 뛰었다.
베로나는 후반 29분에 터진 사무엘 디 카르미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베로나는 승격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1-0 승리로 결승에 올라 시타델라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세리에A 승격을 다툰다.
이승우는 선발 명단에서 빠진 뒤 후반 11분 왼쪽 측면 미드필더인 카림 라리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공수의 연결고리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베로나는 이승우 투입 후 18분 뒤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카르미네가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승우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스카라의 스타디오 아드리아티코 지오반니 코르나치아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B(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 선수로 나서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38분을 뛰었다.
베로나는 후반 29분에 터진 사무엘 디 카르미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베로나는 승격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1-0 승리로 결승에 올라 시타델라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세리에A 승격을 다툰다.
이승우는 선발 명단에서 빠진 뒤 후반 11분 왼쪽 측면 미드필더인 카림 라리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공수의 연결고리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베로나는 이승우 투입 후 18분 뒤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카르미네가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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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교체 출전’ 베로나, 세리에B 승격 PO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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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5-27 08:31:40
이탈리아 프로축구 엘라스 베로나 소속의 이승우(21)가 교체 선수로 나서서 소속팀의 세리에A(1부리그) 승격을 위한 도전에 힘을 보탰다.
이승우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스카라의 스타디오 아드리아티코 지오반니 코르나치아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B(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 선수로 나서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38분을 뛰었다.
베로나는 후반 29분에 터진 사무엘 디 카르미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베로나는 승격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1-0 승리로 결승에 올라 시타델라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세리에A 승격을 다툰다.
이승우는 선발 명단에서 빠진 뒤 후반 11분 왼쪽 측면 미드필더인 카림 라리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공수의 연결고리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베로나는 이승우 투입 후 18분 뒤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카르미네가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승우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스카라의 스타디오 아드리아티코 지오반니 코르나치아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B(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 선수로 나서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38분을 뛰었다.
베로나는 후반 29분에 터진 사무엘 디 카르미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베로나는 승격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1-0 승리로 결승에 올라 시타델라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세리에A 승격을 다툰다.
이승우는 선발 명단에서 빠진 뒤 후반 11분 왼쪽 측면 미드필더인 카림 라리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공수의 연결고리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베로나는 이승우 투입 후 18분 뒤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카르미네가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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