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적 피해 도주하던 절도 용의자 추락사
입력 2019.05.24 (16:40)
수정 2019.05.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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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추적을 받던 절도 용의자가 모텔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모텔 뒤편 2층 주택 옥상에 47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를 검거하기 위해 모텔에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모텔 6층에 머물던 김 씨가 경찰 추적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주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모텔 뒤편 2층 주택 옥상에 47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를 검거하기 위해 모텔에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모텔 6층에 머물던 김 씨가 경찰 추적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주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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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추적 피해 도주하던 절도 용의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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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0:16:24
- 수정2019-05-27 10:21:28
경찰의 추적을 받던 절도 용의자가 모텔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모텔 뒤편 2층 주택 옥상에 47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를 검거하기 위해 모텔에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모텔 6층에 머물던 김 씨가 경찰 추적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주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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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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