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입력 2019.05.24 (11:00)
수정 2019.05.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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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부산본부는 지난해 남북정상회담까지 열렸지만 9년 전 5.24 조치로 남북교류는 여전히 봉쇄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해 9월 평양 공동선언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을 정상화'하기로 약속한 만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여론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금강산관광 사전 예약받기 시민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본부는 지난해 남북정상회담까지 열렸지만 9년 전 5.24 조치로 남북교류는 여전히 봉쇄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해 9월 평양 공동선언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을 정상화'하기로 약속한 만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여론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금강산관광 사전 예약받기 시민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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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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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0:17:15
- 수정2019-05-27 10:23:45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부산본부는 지난해 남북정상회담까지 열렸지만 9년 전 5.24 조치로 남북교류는 여전히 봉쇄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해 9월 평양 공동선언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을 정상화'하기로 약속한 만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여론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금강산관광 사전 예약받기 시민운동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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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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