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주미대사관 정기 감사 착수…“기밀 유출 논란은 손 안대”
입력 2019.05.27 (10:50)
수정 2019.05.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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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기밀 유출' 논란에 휩싸인 주미대사관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 행정안전국 소속 감사팀은 오늘부터 2주 동안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주미대사관 운영 실태를 종합 실사합니다.
감사원은 주미대사관의 예산 및 회계 집행, 복무 실태, 공직 기강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뒤, 현지 실사에서 확인된 문제는 감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처분 수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미리 정해놓은 2019년 연간감사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 유출 사건에 대해서는 정부합동감찰팀에서 이미 조사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사정이 없는 중복 조사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원 행정안전국 소속 감사팀은 오늘부터 2주 동안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주미대사관 운영 실태를 종합 실사합니다.
감사원은 주미대사관의 예산 및 회계 집행, 복무 실태, 공직 기강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뒤, 현지 실사에서 확인된 문제는 감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처분 수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미리 정해놓은 2019년 연간감사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 유출 사건에 대해서는 정부합동감찰팀에서 이미 조사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사정이 없는 중복 조사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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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0:50:52
- 수정2019-05-27 10:56:41
감사원이 '기밀 유출' 논란에 휩싸인 주미대사관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 행정안전국 소속 감사팀은 오늘부터 2주 동안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주미대사관 운영 실태를 종합 실사합니다.
감사원은 주미대사관의 예산 및 회계 집행, 복무 실태, 공직 기강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뒤, 현지 실사에서 확인된 문제는 감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처분 수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미리 정해놓은 2019년 연간감사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 유출 사건에 대해서는 정부합동감찰팀에서 이미 조사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사정이 없는 중복 조사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원 행정안전국 소속 감사팀은 오늘부터 2주 동안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주미대사관 운영 실태를 종합 실사합니다.
감사원은 주미대사관의 예산 및 회계 집행, 복무 실태, 공직 기강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뒤, 현지 실사에서 확인된 문제는 감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처분 수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감사는 미리 정해놓은 2019년 연간감사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 유출 사건에 대해서는 정부합동감찰팀에서 이미 조사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사정이 없는 중복 조사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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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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