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 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내 구리 접지선을
훔친 혐의로 4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1년 반 동안 통신설비점검을 가장해
대구, 경북 지역 62개 아파트 단지
배전반에서 각종 설비에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예방하는
구리 접지선 6만9천여 미터,
시가 7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에서
피해가 확인된 지역의 6개 경찰서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끝)
아파트 단지 내 구리 접지선을
훔친 혐의로 4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1년 반 동안 통신설비점검을 가장해
대구, 경북 지역 62개 아파트 단지
배전반에서 각종 설비에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예방하는
구리 접지선 6만9천여 미터,
시가 7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에서
피해가 확인된 지역의 6개 경찰서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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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단지 접지선 훔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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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1:29:46
대구 달서 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내 구리 접지선을
훔친 혐의로 4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1년 반 동안 통신설비점검을 가장해
대구, 경북 지역 62개 아파트 단지
배전반에서 각종 설비에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예방하는
구리 접지선 6만9천여 미터,
시가 7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에서
피해가 확인된 지역의 6개 경찰서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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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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