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하루빨리 국회에서 생산적 논의 진행되길 바라”
입력 2019.05.27 (15:16)
수정 2019.05.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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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하루빨리 국회에서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 겪고 있다'고 지적한 만큼 그걸 풀기 위해서는 국회로 돌아와 입법을 통해서 발로 뛰어줘야할 게 숙제로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야간 회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교환이 국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3당이 될지 5당이 될지 국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넘어오면 가타부타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통령과의 회담 관련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순리에 맞는 회담 방식, 판단 여부, 화답 이런 것들 저희도 기다리고 있고, 조속히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국회가 정상화될 경우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대표의 일대일 회동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정치상황도 변해 있고 그에 따라 각자 생각하는 게 다를 것"이라며, "어떤 것이 결정되면 거기에 대한 입장을 내는 것으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 겪고 있다'고 지적한 만큼 그걸 풀기 위해서는 국회로 돌아와 입법을 통해서 발로 뛰어줘야할 게 숙제로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야간 회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교환이 국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3당이 될지 5당이 될지 국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넘어오면 가타부타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통령과의 회담 관련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순리에 맞는 회담 방식, 판단 여부, 화답 이런 것들 저희도 기다리고 있고, 조속히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국회가 정상화될 경우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대표의 일대일 회동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정치상황도 변해 있고 그에 따라 각자 생각하는 게 다를 것"이라며, "어떤 것이 결정되면 거기에 대한 입장을 내는 것으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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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5: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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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하루빨리 국회에서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 겪고 있다'고 지적한 만큼 그걸 풀기 위해서는 국회로 돌아와 입법을 통해서 발로 뛰어줘야할 게 숙제로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야간 회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교환이 국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3당이 될지 5당이 될지 국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넘어오면 가타부타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통령과의 회담 관련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순리에 맞는 회담 방식, 판단 여부, 화답 이런 것들 저희도 기다리고 있고, 조속히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국회가 정상화될 경우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대표의 일대일 회동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정치상황도 변해 있고 그에 따라 각자 생각하는 게 다를 것"이라며, "어떤 것이 결정되면 거기에 대한 입장을 내는 것으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 겪고 있다'고 지적한 만큼 그걸 풀기 위해서는 국회로 돌아와 입법을 통해서 발로 뛰어줘야할 게 숙제로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야간 회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교환이 국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3당이 될지 5당이 될지 국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넘어오면 가타부타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통령과의 회담 관련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순리에 맞는 회담 방식, 판단 여부, 화답 이런 것들 저희도 기다리고 있고, 조속히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국회가 정상화될 경우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대표의 일대일 회동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정치상황도 변해 있고 그에 따라 각자 생각하는 게 다를 것"이라며, "어떤 것이 결정되면 거기에 대한 입장을 내는 것으로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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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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