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밤 비 대부분 그쳐…해안·산지 강풍 주의

입력 2019.05.27 (17:25) 수정 2019.05.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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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현재는 영서와 전북, 영남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밤까지 5mm미만으로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합니다.

특히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해안 지역과 강원산지는 초속 10m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강풍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서울 낮기온이 19.6도에 머무는 등 종일 쌀쌀했는데요.

내일 아침도 서울이 12도로 예년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내일 서울 낮기온 25도, 모레는 26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12도로 오늘보다 5-6도 정도 낮겠지만 한낮엔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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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7:31:18
    • 수정2019-05-27 1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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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현재는 영서와 전북, 영남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밤까지 5mm미만으로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합니다.

특히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해안 지역과 강원산지는 초속 10m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강풍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서울 낮기온이 19.6도에 머무는 등 종일 쌀쌀했는데요.

내일 아침도 서울이 12도로 예년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내일 서울 낮기온 25도, 모레는 26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12도로 오늘보다 5-6도 정도 낮겠지만 한낮엔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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