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5개 원전 운영 실태와 문제점 전면 점검”
입력 2019.05.27 (17:38)
수정 2019.05.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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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일어난 한빛1호기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늘(27일)부터 5개 원전본부에 대한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오늘(27일) 경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원전본부장, 처(실)장,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긴급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운영 현장점검단(TF)'을 5개 원전본부에 파견해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쯤 한빛1호기의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 중 원자로 열 출력이 제한치(5%)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지만, 한수원은 오후 10시 2분에 수동정지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오늘(27일) 경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원전본부장, 처(실)장,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긴급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운영 현장점검단(TF)'을 5개 원전본부에 파견해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쯤 한빛1호기의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 중 원자로 열 출력이 제한치(5%)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지만, 한수원은 오후 10시 2분에 수동정지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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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5개 원전 운영 실태와 문제점 전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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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7:38:24
- 수정2019-05-27 17:48:19
지난 10일 일어난 한빛1호기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늘(27일)부터 5개 원전본부에 대한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오늘(27일) 경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원전본부장, 처(실)장,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긴급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운영 현장점검단(TF)'을 5개 원전본부에 파견해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쯤 한빛1호기의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 중 원자로 열 출력이 제한치(5%)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지만, 한수원은 오후 10시 2분에 수동정지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오늘(27일) 경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원전본부장, 처(실)장,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긴급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운영 현장점검단(TF)'을 5개 원전본부에 파견해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쯤 한빛1호기의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 중 원자로 열 출력이 제한치(5%)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이 발생했지만, 한수원은 오후 10시 2분에 수동정지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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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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