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송강호, 황금종려상 들고 금의환향
입력 2019.05.27 (19:19)
수정 2019.05.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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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 배우 송강호 씨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칸에서 한국영화 100주년에 선물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고, 송강호 씨는, 관객들의 열광이 오늘의 한국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씨는 내일 '기생충' 언론 시사회를 비롯해 국내 개봉 전까지 인터뷰와 관객 대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칸에서 한국영화 100주년에 선물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고, 송강호 씨는, 관객들의 열광이 오늘의 한국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씨는 내일 '기생충' 언론 시사회를 비롯해 국내 개봉 전까지 인터뷰와 관객 대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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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송강호, 황금종려상 들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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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19:24:31
- 수정2019-05-27 19:30:48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 배우 송강호 씨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칸에서 한국영화 100주년에 선물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고, 송강호 씨는, 관객들의 열광이 오늘의 한국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씨는 내일 '기생충' 언론 시사회를 비롯해 국내 개봉 전까지 인터뷰와 관객 대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칸에서 한국영화 100주년에 선물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고, 송강호 씨는, 관객들의 열광이 오늘의 한국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씨는 내일 '기생충' 언론 시사회를 비롯해 국내 개봉 전까지 인터뷰와 관객 대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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