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 방제

최근 기후변화로
꽃매미 등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농작물과 과수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돌발해충 공동 방제가 이뤄집니다.
평창군은
오늘(2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평창국유림관리소와 함께
평창바위공원과 노성산 주변 과수원,
농경지 등 만 4천여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돌발해충 공동 방제를 우선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실태 조사를 통해
적기 방제에 주력할 방침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