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제천의 한 화학 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가운데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사고 당시 쓴 물질이
나트륨과 멘솔, 에틸벤젠, 염화 제2철 등
4가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현장 감식 결과를 정밀 분석하고
추가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사고가 난 공장의 작업을
전면 중지하고,
근로자들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폭발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가운데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사고 당시 쓴 물질이
나트륨과 멘솔, 에틸벤젠, 염화 제2철 등
4가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현장 감식 결과를 정밀 분석하고
추가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사고가 난 공장의 작업을
전면 중지하고,
근로자들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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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폭발사고, '나트륨' 등 4개 물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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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20:39:33
지난 13일, 제천의 한 화학 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가운데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사고 당시 쓴 물질이
나트륨과 멘솔, 에틸벤젠, 염화 제2철 등
4가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현장 감식 결과를 정밀 분석하고
추가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사고가 난 공장의 작업을
전면 중지하고,
근로자들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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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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