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5.27 (21:00) 수정 2019.05.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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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호우·강풍…침수·선박 전복

남해안 지역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이 침수되고 선박이 전복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밀 유출은 범법 행위”…징계 착수

외교부가 한미정상 통화내용 유출을 '범법 행위'로 규정하고 징계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조세영/외교부 1차관 : "국민들을 실망시켜 드린, 또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준 사안이기 때문에..."]

해임 등 중징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감사원도 주미 대사관에 대한 현지 실사에 착수했습니다.

양정철-서훈 회동…“의혹 해소해야”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서훈 국정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 원장은 사적인 모임이었다고 말했지만, 야 4당은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무조건 쌍방과실’ 줄인다…22개 신설

가해 운전자가 명백히 잘못한 교통 사고인데도 '쌍방 과실'로 처리해온 관행에 제동이 걸립니다. 금융당국이 일방과실 기준 22개를 신설해 이달 말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게임중독도 질병’에 정부 부처 이견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한 WHO의 결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관련 절차를 밟겠다고 한지 하루 만에 문체부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부처간 이견이 불거진 배경과 쟁점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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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21:01:33
    • 수정2019-05-27 21:03:42
    뉴스 9
남해안 호우·강풍…침수·선박 전복

남해안 지역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이 침수되고 선박이 전복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밀 유출은 범법 행위”…징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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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등 중징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감사원도 주미 대사관에 대한 현지 실사에 착수했습니다.

양정철-서훈 회동…“의혹 해소해야”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서훈 국정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 원장은 사적인 모임이었다고 말했지만, 야 4당은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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