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올해 농사 순조…모내기 90% 완료

입력 2019.05.27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계속된 봄 가뭄에도

강원도 내 농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철원의 모내기 완료율이 98%에 이르는 등

도내 모내기는 90%가 끝났고,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채소류는

생육이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감자와 옥수수는 파종이 끝났고,

콩류와 기타 잡곡도

이달 말이면 파종이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일부 산간지역에서는

과수 저온 피해가 있어,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올해 농사 순조…모내기 90% 완료
    • 입력 2019-05-27 21:53:58
    뉴스9(원주)
최근 계속된 봄 가뭄에도
강원도 내 농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철원의 모내기 완료율이 98%에 이르는 등
도내 모내기는 90%가 끝났고,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채소류는
생육이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감자와 옥수수는 파종이 끝났고,
콩류와 기타 잡곡도
이달 말이면 파종이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일부 산간지역에서는
과수 저온 피해가 있어,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원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