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정통 클래식 음악축제인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음악제가
오는 8월 말 여수에서 열립니다.
공연을 석 달 앞두고
지역 예술 꿈나무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음악학교가 문을 열고
출연진도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앳된 얼굴의
청소년들이 연습실에 모였습니다.
89명의 지원자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1명의 청소년 음악 인재들입니다.
KBS 교향악단 전·현직 단원들은
앞으로 석 달 동안
이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음악 교육을 합니다.
전문 음악인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회로
KBS교향악단 요엘레비 지휘자와
김남윤 음악감독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기범/음악학교 참가학생
"제가 보고 싶은 단원들이나 보고 싶은 선생님들이랑 높으신 스승님들로부터 레슨을받게 돼서 기분이 좋아요."
올해 여수음악제 무대에 오를
거장들의 출연도 거의 확정됐습니다.
'콩쿠르 킹'이라는 찬사를 듣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개막을 알리고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연세대 교수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한센인 마을인 여수 도성마을에도
특별무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태은/여수음악제 사무국
"여수음악제가 여수의 대표브랜드로서 중요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 3회째인 여수음악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 동안 예울마루와 최근 개장한
예술의 섬 장도 등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정통 클래식 음악축제인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음악제가
오는 8월 말 여수에서 열립니다.
공연을 석 달 앞두고
지역 예술 꿈나무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음악학교가 문을 열고
출연진도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앳된 얼굴의
청소년들이 연습실에 모였습니다.
89명의 지원자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1명의 청소년 음악 인재들입니다.
KBS 교향악단 전·현직 단원들은
앞으로 석 달 동안
이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음악 교육을 합니다.
전문 음악인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회로
KBS교향악단 요엘레비 지휘자와
김남윤 음악감독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기범/음악학교 참가학생
"제가 보고 싶은 단원들이나 보고 싶은 선생님들이랑 높으신 스승님들로부터 레슨을받게 돼서 기분이 좋아요."
올해 여수음악제 무대에 오를
거장들의 출연도 거의 확정됐습니다.
'콩쿠르 킹'이라는 찬사를 듣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개막을 알리고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연세대 교수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한센인 마을인 여수 도성마을에도
특별무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태은/여수음악제 사무국
"여수음악제가 여수의 대표브랜드로서 중요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 3회째인 여수음악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 동안 예울마루와 최근 개장한
예술의 섬 장도 등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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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여수음악제
-
- 입력 2019-05-27 22:05:10
[앵커멘트]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정통 클래식 음악축제인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음악제가
오는 8월 말 여수에서 열립니다.
공연을 석 달 앞두고
지역 예술 꿈나무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음악학교가 문을 열고
출연진도 확정됐습니다.
보도에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앳된 얼굴의
청소년들이 연습실에 모였습니다.
89명의 지원자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1명의 청소년 음악 인재들입니다.
KBS 교향악단 전·현직 단원들은
앞으로 석 달 동안
이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음악 교육을 합니다.
전문 음악인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회로
KBS교향악단 요엘레비 지휘자와
김남윤 음악감독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기범/음악학교 참가학생 "제가 보고 싶은 단원들이나 보고 싶은 선생님들이랑 높으신 스승님들로부터 레슨을받게 돼서 기분이 좋아요." 올해 여수음악제 무대에 오를 거장들의 출연도 거의 확정됐습니다. '콩쿠르 킹'이라는 찬사를 듣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개막을 알리고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연세대 교수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한센인 마을인 여수 도성마을에도 특별무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태은/여수음악제 사무국 "여수음악제가 여수의 대표브랜드로서 중요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 3회째인 여수음악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 동안 예울마루와 최근 개장한 예술의 섬 장도 등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인터뷰] 이기범/음악학교 참가학생 "제가 보고 싶은 단원들이나 보고 싶은 선생님들이랑 높으신 스승님들로부터 레슨을받게 돼서 기분이 좋아요." 올해 여수음악제 무대에 오를 거장들의 출연도 거의 확정됐습니다. '콩쿠르 킹'이라는 찬사를 듣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개막을 알리고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연세대 교수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특히,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한센인 마을인 여수 도성마을에도 특별무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태은/여수음악제 사무국 "여수음악제가 여수의 대표브랜드로서 중요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 3회째인 여수음악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 동안 예울마루와 최근 개장한 예술의 섬 장도 등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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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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