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올해 첫 콘서트 앞둔 국카스텐 “수익금 전액 기부”

폭발적 고음으로 유명한 가수 하현우 씨가 속한 그룹이죠.

4인조 밴드 국카스텐이 올해 첫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익금이 전액 좋은 일에 쓰인다고 알려져 응원의 목소리가 더 높습니다.

국카스텐이 다음 달 6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보컬 하현우 씨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한 포스터엔 밴드 이름과 '헬로'라는 콘서트 제목이 함께 적혀 있는데요.

올해로 3회째인 '헬로' 콘서트는 매년 상반기에 열리는 국카스텐의 단독 콘서트이자 기부 콘서트로,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소아암 어린이들의 의료비 지원에 쓰이고 있습니다.

국카스텐은 올해 역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어린 환우들을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