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베네치아’…인천 ‘송도 워터 프런트’ 착공
입력 2019.05.28 (07:33)
수정 2019.05.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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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물길을 트고 해양스포츠 단지와 수변공원을 만들는 `워터프런트` 사업이 6년 만에 마침내 착공했습니다.
`동양의 베네치아`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해양생태관광 도시`로 만드는 `워터프런트 사업`, 올해부터 6천2백억 원의 예산으로 16km의 수로를 만들어 2027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베네치아`나 `암스테르담`과 같은 국제적인 수변도시를 만드는 이 사업이 마침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실시설계를 한 지 6년 만입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송도`가 명실상부한 가장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는 `수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1-1단계 사업은 650억 원을 들여 인공호수와 바다를 연결하는 수로,수문, 친수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는 오는 9월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오면,오는 2021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2단계 사업 용역도 다음달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또,전체 공사의 인천 업체 하도급 비율을 43%까지 높여 주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반기고 있습니다.
[이무경/송도4동 주민자치위원장 : "송도 전체뿐 아니라,인천의 자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나와있는 최종안은 모두가 만족하고 있습니다."]
`송도 워터프런트`가 국내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물길을 트고 해양스포츠 단지와 수변공원을 만들는 `워터프런트` 사업이 6년 만에 마침내 착공했습니다.
`동양의 베네치아`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해양생태관광 도시`로 만드는 `워터프런트 사업`, 올해부터 6천2백억 원의 예산으로 16km의 수로를 만들어 2027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베네치아`나 `암스테르담`과 같은 국제적인 수변도시를 만드는 이 사업이 마침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실시설계를 한 지 6년 만입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송도`가 명실상부한 가장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는 `수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1-1단계 사업은 650억 원을 들여 인공호수와 바다를 연결하는 수로,수문, 친수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는 오는 9월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오면,오는 2021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2단계 사업 용역도 다음달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또,전체 공사의 인천 업체 하도급 비율을 43%까지 높여 주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반기고 있습니다.
[이무경/송도4동 주민자치위원장 : "송도 전체뿐 아니라,인천의 자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나와있는 최종안은 모두가 만족하고 있습니다."]
`송도 워터프런트`가 국내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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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의 베네치아’…인천 ‘송도 워터 프런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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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물길을 트고 해양스포츠 단지와 수변공원을 만들는 `워터프런트` 사업이 6년 만에 마침내 착공했습니다.
`동양의 베네치아`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해양생태관광 도시`로 만드는 `워터프런트 사업`, 올해부터 6천2백억 원의 예산으로 16km의 수로를 만들어 2027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베네치아`나 `암스테르담`과 같은 국제적인 수변도시를 만드는 이 사업이 마침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실시설계를 한 지 6년 만입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송도`가 명실상부한 가장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는 `수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1-1단계 사업은 650억 원을 들여 인공호수와 바다를 연결하는 수로,수문, 친수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는 오는 9월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오면,오는 2021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2단계 사업 용역도 다음달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또,전체 공사의 인천 업체 하도급 비율을 43%까지 높여 주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반기고 있습니다.
[이무경/송도4동 주민자치위원장 : "송도 전체뿐 아니라,인천의 자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나와있는 최종안은 모두가 만족하고 있습니다."]
`송도 워터프런트`가 국내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물길을 트고 해양스포츠 단지와 수변공원을 만들는 `워터프런트` 사업이 6년 만에 마침내 착공했습니다.
`동양의 베네치아`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해양생태관광 도시`로 만드는 `워터프런트 사업`, 올해부터 6천2백억 원의 예산으로 16km의 수로를 만들어 2027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베네치아`나 `암스테르담`과 같은 국제적인 수변도시를 만드는 이 사업이 마침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실시설계를 한 지 6년 만입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송도`가 명실상부한 가장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는 `수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1-1단계 사업은 650억 원을 들여 인공호수와 바다를 연결하는 수로,수문, 친수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는 오는 9월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오면,오는 2021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2단계 사업 용역도 다음달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또,전체 공사의 인천 업체 하도급 비율을 43%까지 높여 주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반기고 있습니다.
[이무경/송도4동 주민자치위원장 : "송도 전체뿐 아니라,인천의 자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나와있는 최종안은 모두가 만족하고 있습니다."]
`송도 워터프런트`가 국내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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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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