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입양’ 촉구 패션쇼…인격 훼손 논란

입력 2019.05.28 (10:48) 수정 2019.05.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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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쿠이아바의 한 쇼핑센터에서 입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모델로 세운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입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려는 의도였다는데, 인권 단체들은 아이들의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한 거라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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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입양’ 촉구 패션쇼…인격 훼손 논란
    • 입력 2019-05-28 10:48:44
    • 수정2019-05-28 10:51:20
    지구촌뉴스
브라질 쿠이아바의 한 쇼핑센터에서 입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모델로 세운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입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려는 의도였다는데, 인권 단체들은 아이들의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한 거라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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