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토 면적, 여의도 5배 14㎢ 증가

입력 2019.05.28 (17:05) 수정 2019.05.28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가 수면 매립 사업 등의 효과로 여의도 면적의 약 5배 정도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간한 '2019년 지적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적공부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총 10만 378㎢로 집계됐습니다.

1년 새 여의도 면적의 5배에 이르는14㎢의 국토가 늘어난 것으로 전남 영암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경기도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국토 면적, 여의도 5배 14㎢ 증가
    • 입력 2019-05-28 17:08:20
    • 수정2019-05-28 17:13:11
    뉴스 5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가 수면 매립 사업 등의 효과로 여의도 면적의 약 5배 정도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간한 '2019년 지적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적공부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총 10만 378㎢로 집계됐습니다.

1년 새 여의도 면적의 5배에 이르는14㎢의 국토가 늘어난 것으로 전남 영암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경기도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