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5.28 (17:59) 수정 2019.05.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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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는 친환경 김치통”…LG전자 제재

김치냉장고의 김치통을 FDA 승인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라고 광고한 LG 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인증을 받았다거나 친환경이라고 선전한 것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형사 고발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 주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허가를 취소하고 허위자료를 제출한 데 대해 형사 고발했습니다.

특수제작 ‘납 그물’로 다슬기 싹쓸이

초여름, 다슬기 채취기를 맞아 특수 제작된 납 그물을 이용해 다슬기를 싹쓸이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뒤 납을 단 그물로 불법 어업에 나서면서 내수면 생태계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잔반 안 돼”…현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주는 문제로 양돈 농가들 사이에 갈등도 빚어지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을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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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8 18:00:30
    • 수정2019-05-28 18: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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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는 친환경 김치통”…LG전자 제재

김치냉장고의 김치통을 FDA 승인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라고 광고한 LG 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인증을 받았다거나 친환경이라고 선전한 것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형사 고발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 주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허가를 취소하고 허위자료를 제출한 데 대해 형사 고발했습니다.

특수제작 ‘납 그물’로 다슬기 싹쓸이

초여름, 다슬기 채취기를 맞아 특수 제작된 납 그물을 이용해 다슬기를 싹쓸이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뒤 납을 단 그물로 불법 어업에 나서면서 내수면 생태계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잔반 안 돼”…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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