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장관 태우려 여객기 회항…여론 뭇매

입력 2019.05.28 (20:32) 수정 2019.05.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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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활주로로 이동하던 아에로멕시코 여객기를 회항시켜 38분 간 이륙 지연 시킨 곤살레스 블랑코 환경부 장관이 비난 여론 끝에 사임했다고 가디언지가 전했습니다.

곤살레스 블랑코 장관은 출장길에 오르던 중 일정이 지연되자 여객기를 붙잡아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멕시코 통신교통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에로멕시코 항공에 제재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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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8 20:34:53
    • 수정2019-05-29 19: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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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활주로로 이동하던 아에로멕시코 여객기를 회항시켜 38분 간 이륙 지연 시킨 곤살레스 블랑코 환경부 장관이 비난 여론 끝에 사임했다고 가디언지가 전했습니다.

곤살레스 블랑코 장관은 출장길에 오르던 중 일정이 지연되자 여객기를 붙잡아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멕시코 통신교통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에로멕시코 항공에 제재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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