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동산 침체…주택담보 등 가계대출 줄어

입력 2019.05.24 (1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가계대출 감소 폭이 커져
부동산 경기침체를 반영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3월 기준 경남의 가계대출 잔액이
57조 8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400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과 달리 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2,500억 원이 늘어나
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부동산 침체…주택담보 등 가계대출 줄어
    • 입력 2019-05-29 17:21:28
    진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가계대출 감소 폭이 커져 부동산 경기침체를 반영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3월 기준 경남의 가계대출 잔액이 57조 8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400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과 달리 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2,500억 원이 늘어나 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