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다가 구름 많아져…낮기온 어제와 비슷

입력 2019.05.30 (06:28) 수정 2019.05.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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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한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복사 냉각에 의해 아침 출근길,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2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15도 정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26, 28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웃돌며 날이 더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후부터 영동은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5도, 광주 27도, 강릉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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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다가 구름 많아져…낮기온 어제와 비슷
    • 입력 2019-05-30 06:29:29
    • 수정2019-05-30 06:30:32
    뉴스광장 1부
오늘도 강한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복사 냉각에 의해 아침 출근길,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2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15도 정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26, 28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웃돌며 날이 더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후부터 영동은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5도, 광주 27도, 강릉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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