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6월 18일 플로리다 올랜도서 재선도전 선언”

입력 2019.06.01 (07:18) 수정 2019.06.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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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와 함께 6월 18일 플로리다 올랜도의 2만석 규모 암웨이센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선거인단 규모가 세 번째로 큰 플로리다는 2020년 대선의 최대 승부처입니다.

2016년 대선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로 돌아갔으나 2012년과 2008년엔 민주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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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1 07:18:27
    • 수정2019-06-01 07:58:46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와 함께 6월 18일 플로리다 올랜도의 2만석 규모 암웨이센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선거인단 규모가 세 번째로 큰 플로리다는 2020년 대선의 최대 승부처입니다.

2016년 대선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로 돌아갔으나 2012년과 2008년엔 민주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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