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포스코 공장 폭발사고…근로자 2명 부상

입력 2019.06.01 (12:28) 수정 2019.06.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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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9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니켈 추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7살 김 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장 저장 탱크 옆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발생한 불꽃이 잔류가스로 튀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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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포스코 공장 폭발사고…근로자 2명 부상
    • 입력 2019-06-01 12:28:01
    • 수정2019-06-01 13:33:08
    사회
오늘(1일) 오전 9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니켈 추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7살 김 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장 저장 탱크 옆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발생한 불꽃이 잔류가스로 튀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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