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서 버스가 LPG탱크 충돌…가스 일부 누출
입력 2019.06.01 (20:08)
수정 2019.06.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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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추풍령 휴게소에서 정차중이던 고속버스 한 대가 갑자기 언덕길을 내려가 LPG 저장탱크 배관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배관이 파손되면서 LPG 40KG 정도가 누출됐고, 한 때 휴게소 LPG공급이 끊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서일원 씨 제공]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배관이 파손되면서 LPG 40KG 정도가 누출됐고, 한 때 휴게소 LPG공급이 끊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서일원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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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휴게소서 버스가 LPG탱크 충돌…가스 일부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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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1 20:08:04
- 수정2019-06-01 20:14:51

오늘 오후 5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추풍령 휴게소에서 정차중이던 고속버스 한 대가 갑자기 언덕길을 내려가 LPG 저장탱크 배관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배관이 파손되면서 LPG 40KG 정도가 누출됐고, 한 때 휴게소 LPG공급이 끊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서일원 씨 제공]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배관이 파손되면서 LPG 40KG 정도가 누출됐고, 한 때 휴게소 LPG공급이 끊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서일원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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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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