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침체...4월 인허가.착공 급감

충북지역 주택 시장 침체로
주택 착공과 인허가 실적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충북지역
주택 착공 실적은 572가구에 그쳐
지난해 4월 3,041가구에 비해 81.2%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 15.9%를 크게 웃돌아
전국에서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주택 건설을 위한 인허가 실적도
1,164가구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2,141가구와 비교해
45.6%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 23.8%보다 크게 높아
충북 지역 주택 시장 침체가
타시도 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