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주기 노근리 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오는 5일
영동군 노근리 평화공원
위령탑 일원에서 열립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한국전쟁 중 미군이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철교 밑에서
한국인 양민 300여 명을 사살한 사건입니다.
올해로 21번째인 합동위령제에는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는 5일
영동군 노근리 평화공원
위령탑 일원에서 열립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한국전쟁 중 미군이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철교 밑에서
한국인 양민 300여 명을 사살한 사건입니다.
올해로 21번째인 합동위령제에는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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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주기 노근리 합동위령제 오는 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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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1 20:35:00
69주기 노근리 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오는 5일
영동군 노근리 평화공원
위령탑 일원에서 열립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한국전쟁 중 미군이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철교 밑에서
한국인 양민 300여 명을 사살한 사건입니다.
올해로 21번째인 합동위령제에는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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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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