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6.01 (21:00) 수정 2019.06.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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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유속에 수색 난항…유족 사망자 확인

헝가리 구조대가 침몰한 유람선 수색에 나섰지만 높아진 수위와 빠른 유속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송순근/대령 : "잠수부들 얘기 들어보면 여기가 세월호 있던 서해보다 유속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사망자 신원을 확인한 유족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동해 오징어 씨 말리는 中 어선…‘유엔 제재 위반’

중국어선들이 북한 동해안까지 넘어와 오징어 싹쓸이 조업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북한과의 조업권 거래를 금지한 유엔 제재마저 어기고 있습니다.

한반도 돼지열병 초비상…주말 방역 비지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북한 내 발병이 확인되면서 우리 방역 당국도 초비상입니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접경지 10개 시군은 방역과 소독으로 종일 여념이 없었습니다.

미·중 관세 보복전 본격화…수출 6개월 감소세

미국과 중국이 상대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치열한 보복전이 본격화됐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우리 수출은 여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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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1 21:01:29
    • 수정2019-06-01 21:04:42
    뉴스 9
빠른 유속에 수색 난항…유족 사망자 확인

헝가리 구조대가 침몰한 유람선 수색에 나섰지만 높아진 수위와 빠른 유속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송순근/대령 : "잠수부들 얘기 들어보면 여기가 세월호 있던 서해보다 유속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사망자 신원을 확인한 유족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동해 오징어 씨 말리는 中 어선…‘유엔 제재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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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돼지열병 초비상…주말 방역 비지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북한 내 발병이 확인되면서 우리 방역 당국도 초비상입니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접경지 10개 시군은 방역과 소독으로 종일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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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상대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치열한 보복전이 본격화됐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우리 수출은 여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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