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모스크바의 ‘컬러 런’ 행사

입력 2019.06.03 (07:30) 수정 2019.06.03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란 가루를 덮어쓴 사람도 색소가루를 던지는 사람도 마냥 흥겨워 보입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일요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루즈니키 공원에 5천 명이 모였습니다.

형형색색 색소가루를 맞으며 뛰어다니는 화려한 '컬러런' 행사에 참가한 건데요.

모스크바에서 벌써 7번째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뛰기에는 다소 무더웠지만, 신난 참가자들의 열정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모스크바의 ‘컬러 런’ 행사
    • 입력 2019-06-03 07:53:16
    • 수정2019-06-03 07:56:56
    뉴스광장
파란 가루를 덮어쓴 사람도 색소가루를 던지는 사람도 마냥 흥겨워 보입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일요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루즈니키 공원에 5천 명이 모였습니다.

형형색색 색소가루를 맞으며 뛰어다니는 화려한 '컬러런' 행사에 참가한 건데요.

모스크바에서 벌써 7번째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뛰기에는 다소 무더웠지만, 신난 참가자들의 열정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