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불법 수입식품 점검

입력 2019.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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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외국인이 사는 곳이어서
불법 수입식품을 유통할 우려가 크다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 차단을 위해
이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김해시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식료품 판매점을 중심으로
불법 유통되는 무표시 제품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행객의 불법휴대 축산물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며
보따리상이나 개인휴대 반입품이
소매점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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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불법 수입식품 점검
    • 입력 2019-06-03 09:11:41
    창원
김해시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외국인이 사는 곳이어서 불법 수입식품을 유통할 우려가 크다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 차단을 위해 이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김해시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식료품 판매점을 중심으로 불법 유통되는 무표시 제품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행객의 불법휴대 축산물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며 보따리상이나 개인휴대 반입품이 소매점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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